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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에요

1년

#과일타워빙수 19,900 #인절미빙수 12,900 영등포구청역에는 밥집과 술집이 정말 많은데 넉넉한 자리가 있는 카페를 찾기가 너무 어렵다. 카페자체도 별로없고 10시이후 늦은시간까지하는 카페도 잘 없을뿐더러 테이크아웃카페 말고 5명이 앉을만한 테이블이있는 적당한 규모의 카페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랄까 그래서 생긴지 오래되어서 올드해보이지만 일단 자리가 있어 방문하게 된 곳! 한 여름에 방문했던지라 빙수를 주문해보았다. 5명이서 빙수 2개를 주문했는데 밥도 양껏 먹고 온터라 양이 역시나 많았고 많이 남겼던 기억 과일은 맛있는과일도 별로였던 과일도 있었는데 다양한 과일이 들어가서 나쁘지않았다. 이 집 메뉴판을 보니 빙수부터 파스타, 리조또, 필라프, 베이글, 샐러드, 브런치, 약선차 등 안파는게 없는것처럼 보였다. 알 수 없는 조합들이지만...ㅎㅎ 사실 맛은 그냥 옛날에 먹던 추억의 과일빙수 맛이긴한데 자리가 지저분하고 지하1층에 자리잡았는데 그곳에는 날파리도 날라다녀 공간 위생이 아쉬웠던 곳이다. 아무래도 과일을 주재료로 판매하는 곳이다보니 여름철에는 이런 위생 관리를 좀 더 열심히 하셔야하지 않을까 싶다.

코코빈스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568 창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