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떡볶이 19,000 #파인샤베트 10,000 #소주 7,000 압로에서 지나가다 시끌벅적한 술집이있길래 빠르게 2차를 끝낼 목적으로 방문했다. 메뉴는 대부분 포차안주를 판매하고있는데 압로에서 소주 7천원이면 평범한듯 배부르지만 사이드만 시킬 수 없으니 떡볶이와 파인샤베트를 주문함 떡볶이는 아주 옛날에 해리피아 안주 3개 만원하는 그런 퀄리티와 맛이어서 놀랬고...(요즘시대에?) 파인샤베트는 그냥저냥 먹을만했다 평범한 파인샤베트 음악은 옛날 가요가 나와서 흥이 났지만 분위기가 너무 올드하고 너무너무 파래서 사진이 다 파랗다ㅎ 그닥 갈 이유가 없는 술집
압쿠아맨포차
서울 강남구 언주로172길 6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