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용산의 사랑방 치빗코> 이치에 출신 임기원 셰프님이 최근에 오픈하신 치빗코. 색깔 확실하면서 합리적인 가격대인데, 그렇다고 또 대중적인 느낌은 아니다. 기물 하나하나 고심하신 기색이 역력했고! 타겟층도 확실해 보였다. 이치에 계열이다보니 맛은 확실히 보장되면서도 마케나이데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좀 더 매니악하면서 도란도란 웃음꽃 피우며 음식 즐기기 좋은 공간인데, 여기도 주류 필수가 아니라 나같은 먹깨비들에게 최고의 야식(사랑)방 상세한 메뉴는 내일 다시 수정해 둘게요🥲 (양이 적은게 아니구, 한 메뉴를 2인분으로 센스있게 나누어 담아주신거 감안해서 봐주세요)

치빗코

서울 용산구 백범로99길 40 용산 베르디움 프렌즈 101동 1층 11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