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관 코스프레 하면서 그 가게가 왜 잘되는지는 이해 못한 가게. 특대 2만원이라는데 양이... "특대" 를 먹고도 배가 고플수 있다는걸 알게 해준 역사적인 날. (내가 그렇게 많이 먹는 건 아닌데;;) 국물도 이리 맹탕인데 왜 어설프게 국물 많은 (부어보니 별로 많지도 많고 깍국을 준다는 얘기도 없으니 할 말은 없긴 한데) 깍두기를 담갔을까? 하동관 같은데서 국물 많은 깍두기를 주는 이유를 생각 해보기는 한걸까? 비추. 덧. 코로나라 객이 없어 힘빠지는 건 이해하지만 홀을 이리 크게 잡은 주제에 오더 다 나갔다고 아무도 홀을 안보는 시간이 있음. 그럴거면 벨을 설치 하던지... 벨도 없네 여긴.
라미옥
서울 송파구 위례성대로 114 대양코아아타워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