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까르니타스 퀘사디아가 진짜 맛있음! 치즈가 듬뿍 들어가서 미니 피자 같기도 하다~ 엔칠라다는 겉의 소스가 은근 매콤하고 속은 왠지 모르게 김치볶음밥 같았다..ㅋㅋㅋ 기본으로 나초를 주는게 아주 맘에 든다규
비아 메렝게
서울 서대문구 명물길 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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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가 딱 네 종류고 가격도 만원으로 통일. 아주 시원시원하네… 티는 무슨 티인지 안 써있어서 잘 모르겠지만 레몬 향이 났다. 드립커피는 일행 왈 부드럽고 맛있다고 함! 블루베리 에이드는 과육이 많이 들어있어 굿, 치즈케이크가 의외로 맛있었다! 주말 오후에도 크게 붐비지 않고 평창동 뷰도 좋아서 또 올듯
이엔갤러리
서울 종로구 평창길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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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이 꽤나 가늘다. 그래서 꾸우덕한 식감을 찾는다면 비추… 파스타 같아서 좀 아쉬웠음ㅜ 일반 짜장면은 익숙한 맛이었고 삼선간짜장은 한입 먹자마자 춘장 향이 확 풍겼다. 달지 않고 짭짤함! 이런 짜장은 오랜만이라 신기하면서도 난 단걸 더 좋아한다는 것을 깨달음..
대륙
서울 종로구 종로 125
진짜 봉골레 파스타 소스를 육수로 만든 맛! 양 적다는 후기가 많아 걱정했는데 천천히 먹는 편이라 나는 괜찮았다. 치킨난반은 거대한 가라아게 같았고 타래가 맛있었음! 타르타르는 양파 맛이 많이 나서 쏘쏘. 전반적으로 괜찮아서 사람 없으면 재방문 할듯!
콘부
서울 중구 수표로 42-19
쌀국수는 매우 슴슴한 편. 면이 부들부들한 건 좋았다. 볶음밥은 물기가 좀 있었고 맛은 무난무난. 분짜가 양도 많고 제일 맛있었다! 면이 떡진게 아쉬웠지만.. 소고기 볶음면은 인스턴트 누들에 배추 양파 숙주가 볶아져 나오는 형태고 좀 짰다. 거의 술안주급? 재방문은 굳이 안할 것 같다..
플러스 84
서울 용산구 보광로59길 56
3
불맛이 많이 나서 볶음짬뽕 같았던 칼낙지! 딱 신라면 정도로 매워서 다 먹고 나서 좀 힘들었다ㅋㅠ 감자전이 의외로 맛있었다! 슬라이스 된 형태라 썩 마음에 들진 않았는데 고구마 마냥 달달하니 계속 손이 감. 감자보다 튀김 부분이 더 맛있는 것 같기도..?
신라제면
서울 종로구 계동길 19-6
완전 푸짐~ 그 자체! 반찬에 김이 나오는 것부터 느낌이 좋았는데 역시 맛집이었다👏🏻 국물은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감자탕 특유의 맛을 잘 담고 있고, 납작 당면까지 들어있어 완벽.. 고기에 살도 많고 야채도 듬뿍 들어가서 너무 좋았다아아 주말 저녁인데 사람이 너무 없어서 걱정.. 오래오래 장사하시면 좋겠다ㅠ!
대가 감자탕 뼈해장국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36가길 23
말차 치즈케이크 맛있다!! 밑에 깔린 쿠키랑 치즈가 너무 잘 어울려… 오프레도는 밥 먹고 바로 마시기엔 많이 헤비했지만ㅋㅋㅠ 말차 쉐이크도 은근 진해서 좋았다! 말차라떼는 말해뭐해 맛있움
오설록 티하우스
서울 종로구 북촌로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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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비엔나 왕추천!! 코코넛 크림이 쫀쫀하니 맛있고.. 밑에 깔린 라떼도 부드러워서 진짜 꿀떡꿀떡 넘어갔다🥹 가끔 커피가 너무 써서 부담스러웠던 카페들이 있었는데 여긴 내 기준 최고의 발란스를 가졌다아 주말이라 그런지 이용시간 2시간 제한 있었음! 덕분에 회전율이 빨라 웨이팅 줄은 못봤다.
포트레이트 커피 바
서울 마포구 포은로8길 32
불고기 반상 시켰고 국과 메인 메뉴, 후식 매실차 구성으로 나온다. 불고기에 양파가 70%고 고기가 너어어무 없었음… 그냥 양파볶음에 고기를 데코용으로 올린 수준; 가성비가 너무 떨어지고 맛도 특출나지 않아서 재방문은 노.
한국의 집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