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커 테이블
Take A Table
Take A Table
✔️클래식라자냐 ✔️스테이크 샐러드 배고플 때 먹으니 더더 맛있었던 라자냐. 1인분이라기에는 양이 좀 많고 1.5인분 정도 되는 것 같아요. 라자냐 면 사이사이에 고기가 듬뿍 있었요. 소스는 토마토 베이스 소스인데 중간에 고기가 있어 라구소스 같았어요. 이 집이 스테이크 맛집이라기에 스테이크 샐러드를 주문했어요. 샐러드 + 발사믹 조합이라 평범한데 그 위에 스테이크가 올라가요. 스테이크는 미디움웰던으로 부탁 드렸는데 굽기도 ... 더보기
뇨끼맛집이라는 추천을 받고 갔는데 뇨끼맛집 인정! 뇨끼 정말 쫄깃 꼬숩 맛있어서 가끔씩 생각남ㅜㅜ 그리고 무엇보다 오리고기 스테이크 기대를 하나도 안햇는데 생각보다 너무 괜찮아서 깜짝놀람. 같이나오는 채썰어서 나오는 감자도 너무 맛남.. 소스도 너무 맛있어서 소스 싹싹 다 발라먹게 되구.. 그리고 브레이즈드 포크라자냐!! 정말 내가 원하던 찐한 토마토소스에 부드러운 돼지고기가 듬뿍 들어있는 맛있는 라자냐였다. 그래서 한달만에 재... 더보기
이렇게까지 평가가 높을 곳인가..솔직히 그런 기분이 들었다. 평점이 엄청 높길애 정말 오랜만에 중국에서 온 친한 오빠를 데리고 갔는데…. 많이 아쉬웠다. 먼저 나온 스테이크샐러드는 채소가 신선하고 단단했고, 스테이크 고기는 부드러웠다. 아예 스테이크를 시켰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았다. *추천메뉴 스테이크* 하지만, 어떤 특별함은 없었다. 그리고 이어서 나온 비스큐소스의 뇨끼는 조금 한국적이었다. 바삭하고 속은 촉촉했는데, 뇨끼와 ... 더보기
연남동 핫플 빈티지 레스토랑. 공간이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라 가정집에 초대 받아서 식사하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뇨끼가 진짜진짜 맛있다!! 강추!! 식감이 완전 쫜득하고 크림소스도 부드럽고 맛있어서 싹싹 긁어먹었다. 갑각류를 넣고 끓여서 해산물 향이 은은하게 나는데 비리진 않아서 좋았다. 같이 나오는 타이거 새우도 통통하고 스모키해서 넘 맛있었다. 스테이크는 사알짝 질겨서 좀 아쉬웠다ㅠ 뇨끼가 거의 인생뇨끼 수준이라 뇨끼 먹으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