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그레인] 4/5 괜찮다! 일단 재료가 다 간이 센 편이 아니라서 좋았다. 기본 4개부터 6개까지 시킬 수 있고 나중에 추가도 가능해 보였다. 소세지도 통통하고 버섯이나 아보도 신선했다. 토마토 어쩌구 스프가 정말 맛있었다 헤헤 사워도우도 호주에서 먹던 그 질감 그대로! 수플레 팬케잌은 계란맛이 강했고 오트밀 팬케이크는 심히 건강한 맛 (무맛에 가까운) 이었다. 완벽한 브런치 맛집인듯. 재방문 의사는 있음~
그레인
서울 마포구 동교로46길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