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은 훈제 청어 스파게티: 제일 맛있었던 메뉴! 청어의 감칠맛과 소스가 정말 어울렸다. 2. ⭐️화이트 트러플 라구 탈리아텔레: 요것도 청어랑 비슷하게 맛도리! 후추 향이 가득이라 좋았고 고기는 살짝 민스? 같은 느낌. 면의 익힘 정도도 딱이었다. 3. 새우 보드카 로제 마카로니: 보드카 향은 거의 없었음. 견과류가 들어가서 소스가 느끼하게 느껴졌다ㅜ 살짝 매콤했다면 좋았을 듯. 4. 시칠리안 생선 스파게티: 고등어 구이에 파스타면 넣어서 비벼먹는 맛.. 따로따로 놀았다. 그리고 비렸음… 5. 카프레제: 양이 적었고.. 쪼꼬미 방울토마토라 맛을 제대로 느끼기 어려웠다. 양은 셋이서 파스타 3개+샐러드면 딱 적당할듯! 담에는 청어랑 라구 볼로녜제 먹으러 와야지
산펠리체
서울 종로구 옥인1길 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