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돌짬뽕(13000) & 과일탕수육 들르미 짬뽕을 들르려고 했는데 휴점이라 들른 곳, 생긴지는 얼마 안된거 같지만 주변 사람들 사이에선 입소문이 나서 웨이팅이 조금 있었다. 메뉴판에 맵다고 된 요리들은 대게 신라면 보다 조금더 맵거나 비슷한 수준이었던 것 같다. 과일탕수육은 새콤달콤한 소스의 맛이 인상적이었고 차돌짬뽕은 파채를 수북히 쌓아올린 비주얼과 잘 볶은 야채의 맛이 조화를 이루어 꽤 괜찮은 밸런스를 보여주어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하랑
대전 유성구 테크노5로 6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