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꼬리, 소막창 타코 & 핫칠리 클램 파스타 비닐장갑 까지 주면서 본격적으로 먹을 준비를 해주는 곳, 콜키지 프리라 받은 와인을 까려고 방문했다. 줄줄 흐르는 타코를 부여잡고 후룩 하며 한입 베어물면 소스의 풍미와 야들한 고기살의 식감이 뒤섞이며 조화를 이루어낸다. 아무 기대 없이 시킨 파스타도 시원하면서도 짭조름한 맛이 술을 술술 불러 일품이었다. 다만 타코가 가격에 비해 양이 조금 아쉬웠던 기억
루카즈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6-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