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의 이름을 두고 실망시키지 않는 음식이 나옴. 막 놀라운 맛은 아니더라도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일정 수준에 미달되지 않게 소화한다는 점에서 추천 그리고 주말에 중앙대인근 단체모임을 하려면 다른 선택지가딱히 없음 오향장육: (나에게 상상 속 유니콘 같은 음식이었는데 처음 먹어봄) 뭔 고기인지 모르겠는데 좀 향긋한 가공육과 파채와 양상추를 약간 매콤한 양념하고 같이 먹는 식으로 나왔음. 나는 오향장육이 뭔지 몰라서 평가는 못하겠는데 동행한 60대 남성분이 이거 드시고 칭찬하심 유린기: 바삭한 닭고기 튀김에 고추가 가득 들어간 간장양념이 깔려있음. 느끼하지 않게 먹을 수 있는 요리 백짬뽐: 감칠맛 나는 뽀얀 해물향 육수 서비스 군만두는 우리가 아는 그맛 전체적으로 부재료가 풍성
채홍
서울 동작구 강남초등길 2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