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이나 소품 등 세세하게 신경쓴 태가 나고 이국적인 분위기의 공간이었다. 음식은 각종 소스의 향연으로 다소 자극적이고 맛있었다. 재방문 의사 있음
엘파소
서울 종로구 대학로11길 38-6
진짜 너무 추웠다. 난방을 잘 안하시는 것 같았다. 소금빵은 버터향이 좋았고 누네띠네도 찐득하고 맛있었다. 가게가 엄청 넓고 마당도 있고 동굴같은 곳도 있다.
미즐
서울 강북구 4.19로 107
한옥카페인데 바닥 난방이 안 되어서 살짝 냉했고(겨울에만 난방하시나?) 배도라지차는 배 맛이 거의 안나서 달진 않았다. 빵들은 평범하다고 느낌, 단팥빵류랑 소금빵류 판다.
카페 보리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 송산로 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