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플레 팬케이크를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초코랑 과일 두 개 시켰음. 30분정도 소요됨. 과일은 제철과일+생크림인데 나름 과일 구성이 다양함. 자몽 용과 청포도 적포도 바나나 가 있었던듯. 초코는 초코가루랑 초코시럽이랑 초코칩들 뿌려져있고 바나나가 통으로 들어감. 맛의 개성이 확실한 것은 초코 팬케이크임. 생크림은 그냥저냥 무난했으며 수플레 팬케이크는 달걀 흰자 비린내가 났음 그래도 부들부들하고 안 씹어도 되어서 좋았음 요새 뭐 먹으면 다 토하는데 먹기편함. 커다란 수플레 세 덩이가 올라가서 디저트로 먹는다치면 양도 상당하다고 느낌 -음료는 기억이 잘 나지 않음.. 딸기라떼 먹었는데 이디야나 스벅 딸기청보다 덜 달고 맛있다 생각하긴 함 -공간이 제법 넓어서 한 25명 수용할 것 같긴 한데 좌석간 간격이 좁고 말이 너무 울려서 대화가 어려웟음
오후의 과일
서울 관악구 관악로14길 15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