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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삼이형님
추천해요
1년

"스무디볼" 파는 곳이라고 함. 뭔지는 몰랐는데 사진에 저 고추장같은 것이 블루베리랑 아사이베리랑 바나나를 갈아 꾸덕하게 만든 스무디라고 함. 스무디이니 당연히 차가워서 위장 안 좋은 사람에게 비추. 맛은 별맛안나서 뭔가 당을 넣지 않았겠다는 신뢰가 갔음. 시지 않고 "상큼" 에 가까운 맛임. "스무디볼" 체험하기에 좋을듯. 고소한 그래놀라랑 신 과일 단 과일 등이 올라가서 맛이 재미있게 섞임 15900원이 라지 사이즈로 식사대용이라는데 양이 많지는 않다는 점을 감안할 것.. 마치 독일에서 잔치국수가 비쌀 것 같은 것과 같은 논리인듯. 사장님 엄청 친절하심 내부 4석 외부 4석 자리 있고 매우 협소. 주로 포장이나 배달 해야할듯. 이거 먹고 인근 성북천 걸으며 하루사리 300마리 먹으면서 물비린내 맡으면 이것이 성북구의 여름인듯.

워킹온 선샤인

서울 성북구 보문로30가길 17 동선빌딩 102호

erasmus

아니 왜 자꾸 위도 안 좋으면서 위장에 안 좋은 거만 골라드세요 성님

춘삼이형님

@erasmus 바보같은 소리긴 한데 "스무디볼" 의 스무디가 그 차가운 스무디인줄을 몰랐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