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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 Chinese 식의 깔끔한 양산형 인테리어 굿 마라도삭전골: 짜고 매운 편임. 육수를 더 달라고 부탁하면 간을 좀 조절할 수 있긴 함. (나는 미각이 없어서 그냥 먹었는데 친구는 잘 못 먹은 걸 보니 간이 좀 많이 센거같기도??) 포두부, 피쉬볼, 목이버섯, 분모자 등이 숨어 있어서 숨은 재료를 찾는 재미가 있으나 때때로 생강을 씹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함. 도삭면이 메인인 곳 같은데 얼마나 익혀 먹어야 하는건지 잘 몰라서 너무 푹 익혀 먹어가지고 칼국수랑 다른 걸 잘 모르겠는데 뭔가 최적의 익힘이 있을지도??

도삭정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22길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