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노는... 오늘도 잘 모르겠다.. 향긋했다.. 고소함보다는 향긋한 편.. 망고 케이크 크림이 요거트크림인지 망고에 전염(?)되어서 산뜻해진건지 모르겠는데 약간 산미가 있는 크림이었다. 망고 단맛이랑 어우러져서 맛이 풍성했다. 시트는 약간 푸석했는데 시트를 두껍게 썰지 않아서 그나마 보완된 것 같다. 망고를 최대한 큼직하게 썰어넣은 느낌이라 먹으면서 좋았다. 얇으면 먹었는지 안먹었는지도 모르겠기 때문이다. 2석x5테이블로 가게는 협소한 편
맬크
서울 성북구 아리랑로4가길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