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시고랭이 좋았는데 고슬고슬하게 볶은 밥에 마늘 후레이크가 킥이었고 피쉬소스 등으로 간을 한 듯 함. 레몬즙까지 뿌리면 완전 다채로운 맛일듯. 샐러드가 곁들여져 있어서 산뜻하게 먹을 수 있음 팟타이는 잘 기억이 안나는 무난한 맛인 것 같고 스프링롤은 특이하게 월남쌈을 깻잎에 싸주는 형태로 나와서 산뜻함을 배가함 인테리어도 원색을 포인트로 썼으며 화사하고 볕이 잘 드는데다가 식물도 많아서 공간 자체도 좋았음. 한국사람이 생각하는 동남아 식당의 이미지를 깔끔하게 구현
메콩사롱
인천 중구 참외전로158번길 1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