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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삼이형님
추천해요
1년

-왕돈까스랑 돈카츠를 구분해서 판매하심 -나는 돈카츠를 먹었는데 입이 다 까진걸보니 바삭함은 보장된듯함 -크게 썰어져있는 편이어서 교양없이(?) 게걸스럽게(?) 먹게됨 (당연하게도)교수님들이랑 같이 가야하면 안가고싶음 담에 가면 칼 달라고할것 -퍽퍽하지 않게 하려고 신경쓰신 듯 하지만 안심이라 퍽퍽한건 거스를수없는 운명인듯 (사실 안심인지 분간못하긴함 ㅎㅎ..) -돈까스 소스는 시중에 파는 걸 쓰시는 게 아니라 직접 만든듯한 맛임 신 맛이 더 강하고 덜 달아서 두꺼운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편 -와사비랑 소금이 같이 나와서 산뜻하게 먹기 가능 -밥을 적게 주시는데 더 달라하면 더 주시니까 부끄러워하지말고 요청해야함 지금 배고파서 잠 안옴

진주 돈까스

서울 동대문구 망우로18가길 61-1 1층

erasmus

“안심이라 퍽퍽한 건 거스를 수 없는 운명인듯” ??? 도대체 어떤 이상한 안심들을 만나왔던 것입니까 성님…

춘삼이형님

@erasmus 제 인생에 이상한 안심들만 있어서 저게 안심인지도 모르겠아요

erasmus

@adansonia 안심하기엔 아직 이릅니다 성님. 제대로 된 안심 돈깍스를 제가 기회될 때 제공해드립죠.

춘삼이형님

@erasmus 두구두구두구두구 카츠 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