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저녁 미팅겸 식사. 안그래도 생선구이가 땡겼는데 고등어 덮밥이 괜찮다 하여 먹으러옴. ㅡ 고등어는 뼈를 다발라내어 반토막 크게 들어간다. 고등어 소스에는 가벼운 단맛이 조금있으며 대체로 담백하게 먹는 맛이다. 마늘쫑이 아삭한 식감으로 고등어 짝궁 역할을 하고있다. ㅡ 매콤 닭튀김은 맵다기 보다 가볍게 스쳐가는 매콤이다. 큰 특징은 없지만 무난한 밥집.

신사랑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2길 3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