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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반창고

2007. 식(食)카테고리 시작(블로그) 2014. 주(酒)카테고리 시작(블로그) 2025. 공저 '더 페어링' 피캣, 망고플레이트를 거쳐 뽈레에 정착 중. 술과 음식은 가리지 않고 추억의 절반은 맛이다라는 말을 좋아함. 현재 먹다가 파산 중.
발길 닿는 모든 곳

리뷰 1942개

메기요리로 괜찬흔 곳이 있다하여 저녁으로 추천한 분과 같이 찾아가게 된 메기대감. 메기대감이 있는 골목을 지나다니며 오랫동안 봤던 곳인데 찾아보니 오픈한건 2006년으로 보인다. 메뉴는 메기를 주재료로 한 음식 종류밖에 없으며, 메기매운탕, 메기불고기, 메기튀김이 대부분 주문이 된다. . 손님은 대부분이 남성 손님이며 30~70대까지 다양했다. 자리를 잡고 화장실을 다녀올 잠깐사이에 반찬이 샤라락 깔린다. 하나씩 맛을보... 더보기

메기대감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350길 30

첫 방문의 기억이 좋았지만 두 번째 방문까지의 기간이 길었다. 전작이 실패에 가까웠기에 이번에는 제대로 검증된 야키토리를 먹어야지 싶었다. ■콘버터 에그사라다&크래커 흘러내린 계란 노른자가 소스와 같고 사라다에서는 가끔 씹히는 식감. 고소하면서도 새콤한데, 크래커와 먹으면 고소함이 커진다. ■네기마(다리살&대파) 먹어본 적이 있기에 처음 온 두분께 양보. 구운 형태가 예쁘며 다리살 부분의 크기가 크다. 따끈하고 담백했겠지. ... 더보기

지직

서울 강남구 삼성로85길 33

선릉역 먹자골목의 끝자락에 위치한 이자카야. 두 번의 방문 기회를 놓쳐서 갈 기회가 없을 줄 알았는데 세 번째에 성사가 된다. 일행이 먼저 도착해서 미리 주문이 들어가 도착했을 때 즈음 메뉴를 받았다. ■야키토리8종 다리살, 날개, 연골, 목살, 쯔꾸네, 껍질, 야채2종. 쯔꾸네 대신 다른 게 나온 것으로 보인다. 모두 그런 것은 아니지만 겉이 탄 부분이 있었으며 잘 굽지 못하는 인상. 또한 결정적으로 다리살과 날개가 덜... 더보기

탄야

서울 강남구 선릉로76길 20

이탈리아 로마에 본사를 둔 에스프레소 전문 브랜드로 국내 본사직영식으로 여러 지점에 오픈해있다. 이태리 분위기를 낸 매장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으며 빨간 커피 원두 봉투를 여기저기에서 찾아 볼 수 있었다. 으료 메뉴는 기본이 되는 에스프레소 메뉴, 그리고 에스프레소에 근본을 둔 메뉴가 있으며 메뉴판에 없는 메뉴를 입간판 혹은 메뉴판 옆 액자메뉴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에스프레소 셔벗이 들어간 그라니따를 먹어보고 싶었... 더보기

타짜도르

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 2753

매봉역을 낀 도곡동에서 늘 손님으로 가득한 김치찌개집. 우리가 자리를 잡자 작은 매장은 그 뒤 바로 만석이 된다. 이 지역 주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모양. 메뉴는 심플하게 봉시찌개라는 이름의 김치찌개를 팔고있다. 1인 메뉴가 없기에 2인 방문이 필수인 모양. 찌개 주문시에 추가요리로서 불고기와 계란말이 주문이 가능. 나머지는 라면, 우동, 두부, 만두 햄 등의 사리와 주류와 음료가 된다. 반찬은 콩나물무침 하나. 간은 ... 더보기

봉시 김치찌개

서울 강남구 논현로28길 45

고터에서 약속을 잡으면 다른 곳이 생각나지 않는다는 핑계로 대부분 담은으로 가게된다. 평일의 담은은 7시에 도착해도 그나마 한산한 편. 자주오니 바뀐 메뉴를 먹어보고 싶다가도 보통 처음온 일행과 함께 하는지라 늘 먹는 안주가 고정이 된다. ■탁주 오늘의 탁주는 옥주로 시작, 선호, 희양산, 우렁이쌀 막걸리로 연결되었다. 옥주, 희양산, 우렁이쌀은 감미료가 없는 타입, 선호는 있는 타입이다. 매번 잊게 되는 것중 하나가 무... 더보기

담은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189

첫 평양냉면이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장충동의 평양면옥이었다. 많은 사람이 겪었던 첫 경험은 이걸 왜 먹어였는데, 지금은 없어서 못먹는다. 주 활동 지역이지만 도곡점을 찾은 건 처음이다. 단체로 방문하다보니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기록으로 남길 생각을 하지 않았으나 냉면 사진을 보니 한 번 남겨봐야겠다 싶었다. 육수는 고기없이 면수로만 제공. 추운 날씨가 든든해지는 따끈한 면수였지만, 곧 시원한 냉면을 먹는다니. ■물냉면... 더보기

평양면옥

서울 강남구 논현로28길 28

연희동의 아에를 소개받아 워크인을 찾았다가 실패. 작은 공간이라서 예약은 필수였던 곳이다. 그래서 급히 어디를 갈까 찾았던 곳이 마코토시. 여러군데 중에서 뽈레에서 평이 좋은 편이었다. 결론적으로는 두 가지 요리를 시작으로 먹을 때 마다 나오는 연발되는 감탄사로 꽤 많은 요리를 먹게 되었다. 또한 니혼슈도 두 병을 오픈하기도 했고. ■등푸른 사시미 3종 고등어, 전갱이, 청어로 구성. 순서는 따로 없지만 식초가 들어간 전... 더보기

마코토시

서울 마포구 동교로50길 11

지인분이 샌드위치가 꽤 괜찮다고 해서 찾게 되었다. 샌드위치는 몇 번 방문했을 때 오픈을 하지 않아 헛탕을 치긴했는데, 물어보니 개인 상황이 정리되어 다시 열었다고 한다. 카페의 운영은 두 가지로 나뉘어 진다. 첫 번째는 샌드위치를 먹을 수 있는 브런치 타임으로 ‘더 리틀포트’. 두 번째는 술이 있는 혼술바 타임으로 ‘드렁큰 토마토’가 된다. 술의 종류는 맥주와 와인이 있어 샌드위치 혹은 안주 메뉴와 같이 마실 수 있다... 더보기

더리틀포트

서울 강남구 역삼로65길 20

월요일 퇴근 전, 일본식 중국집을 가자는 연락을 받고 찾아간다. 나는 본적이 없지만 최근에 인스타그램 광고로 많이 뜨는 곳이어서 이미 광고를 접한 분이 많은 모양이다. ■테바사키 영수증 리뷰를 쓰면 주는 이벤트 중인데 일행의 고생으로 받아볼 수 있었다. 간장 치킨이 연상되는 감칠맛과 새콤한 맛. 후추의 풍미가 강하지 않는건 아쉽다. ■스부타 돼지고기를 동그랗게 모양을 만들어 튀겨낸 우리의 스타일과는 다른 탕수육. 요리할 ... 더보기

니시카사이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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