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닿는 모든 곳
소소하게 프렌치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에디페브. 2인 테이블이 대략 4개정도로 정말 작은 레스토랑이기도 하다. 프렌치를 기반으로 해서인지 와인리스트에는 프랑스 와인이 많은 편(논알콜 와인도 준비 되어있다). 1인 매장이기에 여러메뉴를 주문하기엔 미리 어떤 메뉴를 먹을지 준비하는 것도 좋다. 작은 매장이기에 분위기는 조용하며, 이에 맞춰 음악도 조용한 편이라 소개팅 장소에 좋아보인다. 매달 메뉴는 변경이 있기도 한 모양인지... 더보기
에디페브
서울 강남구 학동로77길 18
오랜만에 드링크 트럭으로 돌아온 버뮤다. 용산구청 옆에서 바로 운영되는 더 버뮤다(올드 나이브스)를 운영하는 사장님이 샌드위치와 음료에 몰입하여 운영하는 가게이다. 오래전에는 논현동에서 운영하며 사람들의 인기를 끓었다가 없어졌는데, 이번에는 여의도에 오픈하게 되었다. 더 버뮤다에서 파는 샌드위치를 동일하게 파는 동시에, 기존 드링크트럭의 인기 음료 수박주스와 코코넛음료도 마셔볼 수 있다. 또한 버뮤다에서 만드는 맥주효모로 ... 더보기
버뮤다 드링크 트럭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383
토요일의 불타는 이태원을 뚫고 찾은 까를로스바. 전성기 때만큼은 아니지만 주말의 이태원은 사람이 많았다. 이태원에서도 녹사평역에 가까운 언덕길 초입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남미가 연상되는 모자가 로고를 하고 있다. 이날따라 멕시코 손님이 많았던 부분도 하나의 재미였으며 9월은 까를로스바 6주년 행사를 하고 있었다. ■어페롤 스피릿츠 잘 만든 칵테일에 꽂히면 계속 마시게 되는데 까를로스바의 경우 어페롤 스피릿츠이다. 어페롤이 달... 더보기
까를로스 바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143-11
이쯔모의 술안주 메뉴는 마음을 끌기에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수수한 맛이 있는 이자카야 메뉴랄까. 한남동에서 2003년 오픈, 이제 23년이 되었고 지금의 일본인 셰프님도 중간에 잠시 쉬신걸 빼면 오랫동안 손발을 맞춰오기도 한 곳이다. 맛이 변함없다는 이야기이기도 하겠다. ■토란 추천메뉴에 올라와 있는 것을보니 토란이 철인 모양이다. 한 번 삶은 뒤 얼음 위에 올려 시원하게 유지된다. 토란은 마를 닮았지만 끈적이지 않았고 감자... 더보기
이쯔모
서울 용산구 독서당로 67
샤로수길에서 니혼슈를 찾아먹는다면 찾는 두 구데 중에 하나인 지안(하나는 사케바 히토리). 두 군데 모두 많지 않지만 도쿠리로 마실 수 있는 니혼슈 리스트가 있다. 오늘도 도쿠리 하나로 끝내고 싶어 잠시 찾았다. 나베시마 도쿠베츠 준마이를 도쿠리로 먹을 수 있다는 점도 하나의 이유가 되었지만. ■광어 세비체 지안 풍으로 풀어낸 세비체. 광어위로 레몬슬라이스, 다진시소, 야채, 후추, 무채를 올려냈다. 새콤한 맛은 레몬에서 오며... 더보기
지안
서울 관악구 관악로14길 84
빈호 2부 ■테누타 포르나체 졸페리노 2015 설명 : 이탈리아 북서쪽, 피에몬테에서도 옆쪽으로 이탈리아 품종인 티모라소로 만든 와인이다. 오렌지 와인처럼 진한 색을 보이지만 오렌지와인이 아니며 7년 반정도 암포라에서 만든 2015년에 딱 한 번만든 와인. 산화캐릭터가 강하기에 간장게장하고 먹기에도 잘 어울린다고 하며 산화캐럭터는 멜젓과 어울릴 것이라고. 한국에서 주로 먹는 켐벨포도가 생각나는 향기. 그만큼 향기가 진했으... 더보기
빈호
서울 강남구 학동로43길 38
빈호 1부 글을 써오며 몇 가지 쓰지 않는 단어가 있는데 오늘은 예외가 되었다. 주관적인 그 단어는 완벽. 그 전에도 페어링이 좋았지만 이번 방문의 빈호는 보다 완벽에 가까웠다. 유일한 단체석인 6인 테이블에서 오늘의 모임을 하게 되었다. 물은 냉수와 온수, 추가요금을 받는 스파클링 중에서 선택. 받은 물수건에서는 레몬그라스 향이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준다. 빈호의 음식코스와 함께 페어링 코스를 같이 하였는데, 최근 갔다온... 더보기
빈호
서울 강남구 학동로43길 38
단 11개의 테이블을 차지하기 위해서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예약 전쟁을 치르고 나서야 찾아갈 수있는 곳. 과거 서울에 있다 이전을 거듭하여 춘천의 현재 위치에 자리잡았다. 메뉴는 돼지불고기 단일메뉴이며 고기 주문은 첫 주문에서 추가되지 않는다. 밥과 주류는 제외. 독특한 불판을 사용하는데 자리마다 놓인 불판은 주방에서 구워진 고기와 놓은 김치를 데우는 용도. 다른 야채나 젓갈을 넣지 않은 김치는 새콤한 맛. 처음에는 그... 더보기
명월집
강원 춘천시 남춘로5번길 16
당일치기로 찾은 춘천의 첫 번째 장소. 춘천역의 북쪽, 소양강이 가까운 곳에 위치한 남촌막국수. 오래된 단층 건물로 1980년대 후반에 개업한 것으로 보인다. 바깥쪽 자리는 1-2명을 위한 테이블이, 안쪽은 4인석 테이블이 있어 안쪽으로 안내를 받았다. 테이블에 놓았던 젓가락의 무게감은 이 집이 가진역사의 무게감도 느껴진다. 반찬은 열무김치와 동치미. 이 것만있어도 충분했다. 열무김치는 맛이 강하지 않고 새콤한 맛도 연하다... 더보기
남촌 막국수
강원 춘천시 당간지주길 71
열일곱번째의 제육대회, 공덕역 남미식당. 독특한 이름인 남미식당은 과거 인수 받기전의 가게 이름이라고 한다. 제육같은 메뉴가 셋이라 혼동이 온다. 생삼겹살 볶음, 제육볶음, 제육 두루치기. 두루치기에는 김치를 더해 같이 볶아낸다고. 아마 생삼겹살볶음은 양념 삼겹살이라 추측. 메뉴에 소고기 상차림의 경우 근처 식자재마트에서 소고기를 사와서 먹는 방식. 메뉴판만 봐도 흥미로운 것들이 많다. 반찬은 하나 하나가 술안주로도 충분했고... 더보기
남미식당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