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닿는 모든 곳
도곡렉슬 상가동을 지나다 본 빵집으로 잘 몰랐지만 동네 아는 사람들은 잘 아는 빵집이다. 아무래도 상가 안쪽에 있다보니 외지인들은 모르는 경우가 많을 것 같은 곳. 앉을 자리가 없기에 빵을 사들고 나와 가게 근처 벤치에서 맛을 보았다(궁금했던 집이었으니). 커피를 팔고있기에 목축임은 커피로 했다. ■플레인 소금빵 뉴질랜드 앵커버터와 펄 솔트 바삭바삭 고소한 겉부분은 입에선 질긴게 느껴졌다. 속은 촉촉하면서도 부드럽고 소금의 ... 더보기
플레인
서울 강남구 선릉로 225
라멘토크를 하다 추천받슨 강남구청역 라멘집. 급하게 휴무하는 날이 많고 계절별 메뉴가 바뀌는 라멘집이기도 하다. 네이버 지도상에는 메뉴가 여럿인데 방문했던 5월 15일자에는 삿포로 미소라멘만 주문 할 수 있었다. 삿포로예서 사온 미소 소진 될때까지 단일 메뉴라고 일행이 알려주었다. 추가 토핑인지 데스메탈 커리 마샬라스파이스도 있었다. 가게 출입구에서 정면으로 제면기가 보이니 면도 직접 뽑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웨이팅 후 가게... 더보기
부타노맥스
서울 강남구 학동로 338
오래전 에스프레소를 마시려고 찾았던 신사동 반지하에 위치한 카페. 지난번에는 에스프레소였으니 오늘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한 번 마셔본다. 아마도 그 때 에스프레소가 크게 인상에 남지 않았던가보다. 아메리카노는 더블샷이 기본. 로스팅을 직접하시는지라 점심에도 로스팅한 커피원두를 받는 손님도 있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고소한 탄맛과 씁쓸함이 입안을 적시는 것으로 시작, 다음으로 새콤한 산미가 퍼진다. 산미는 잠시 고소한 탄맛과 ... 더보기
카페마리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34길 45
압구정역의 꿀밤 맞을래? 군밤 먹을래?라는 문구가 써있는 이 군밤집은 꽤 오랫동안 이 앞을 버스와 걸으며 봐왔던 것 같다. 다른 달콤한 간식이 범람하는 시대이다보니 굳이 군밤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든 것 같다. 하나씩 사라져 가고 있으니. 아마도 군밤으로 생활에 달인에 출연한 가게지만 떡볶이와 오뎅이 있는 분식집을 같이 하고 있다. 종이 봉투에 군밤을 넣어(붕어빵 등의 길거리 음식도 생각난다) 버스며 기차를 탔던걸 생... 더보기
군밤먹을래? 꿀밤맞을래?
서울 강남구 논현로 874
주변에 와인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아 이름은 많이들어본 우수미. 아마 콜키지 프리였던가 혹은 금액이 괜찮았던 것 같다. 점심으로는 회덮밥, 생선구이 등이 있고 넓은 공간이다. 반찬은 소소. 톡터지는 비엔나소시지, 단단 아삭 무말랭이, 양념진하고 항좋은 깻잎, 무난한 김치. 점심을 위해 반찬은 미리 깔려있는게 좋아보이지 않았던건 파리 한 마리 때문. ■회덮밥 방금 푼 밥이라는 점은 좋지만 회덮밥 용으로 한 김 식혀야 했다... 더보기
우수미 회센타
서울 강남구 논현로152길 35
점심시간에 조금이라도 타이밍이 늦으면 손님이 몰려 몇 번을 못먹어본 젠제로. 강남구청 본점은 포장위주지만 압구정점은 앉을 수있는 자리가 있어 머무르다 갈 수있다. 밖에붙은 한라봉의 사진을 보고 먹어보며 여름의 시작을 느껴볼까싶었다. 오늘 30도까지 오른다고 하니. 다만 한라봉 메뉴는 없었지만 비슷한 카라향이 있어 카라향과 피스타치오로 선택해보게 된다. ■카라향 귤의 새콤한 맛이 있돼 강하지않지만 서서히 퍼져가며 채운다. 귤... 더보기
젠제로
서울 강남구 언주로167길 46
와인 모임으로 찾아봤던 일일향을 오랜만에 찾았다. 당시에는 현재 위치 반대편에 위치했었고 지금도 여전하지만 인기가 좋았다. 그에 힘입어 지점이 많이 생겼지만. 압구정역에서 멀지 않은 신사동이 일일향의 본점이며 2개층으로 구성. 주문은 키오스크로 이루어진다. 아는 맛의 단무지와 함께 자차이가 반찬이다. 자차이는 숙성풍미, 짭조름함, 고추기름의 맛으로 가벼운 쌉싸름한 매콤함이 모여 만드는 맛깔스럽다. ■짜장면 짜장소스는 자잘... 더보기
일일향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35길 39
민원인도 이용가능하다는 정보를 얻어 찾아본 강남구청 구내식당. 찾아본 것과 변동이 있는데, 현재 업체가 바뀐 것과 일품요리는 직원만 식사 가능. 그리고 가격이 6500원에서 6700원으로 인상 되었다(어디 거지방이라는 곳에 올라왔다 들었다). 그럼에도 가격이 저렴하기에 근처에 일하거나 볼일이 있어 강남구청에 방문한다면 꽤 좋은 한끼가 될 것이다. 5/13(수)의 식단은 다음과 같았다. 청양크림함박조림, 잡곡밥, 고추장찌개, ... 더보기
강남구청 구내식당
서울 강남구 학동로 426
주머니 사정을 고려하여 ‘서민’이라는 이름을 붙인 듯한 국수집이자 술집. 식사와 1인 안주로 혼자와서 먹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셀프와 셀프. 요리와 생맥주를 받는 것을 제외하곤 셀프로 이루어지는 곳이다. 물, 반찬, 술, 술잔, 국자 등등. 반찬은 단무지, 단무지 무친것, 김치. ■돈까스 바삭하게 튀긴 제품돈까스로 두께감이 느껴질 정도의 두께. 튀김옷에서 빵맛이 진하며 사과와 당근, 양파가 섞인 오리지널 소스가 세콤하다... 더보기
서민국수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144
정가네석쇠불고기 후 2차로 찾아간 집. 널리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나름 오래된 곳으로 인허가번호 상 1970년 전후로 보인다. 홀 기준으로는 서울에서 볼 수 없는 가격이지 않을까 싶었고. ■고기튀김 튀겨낸 고기튀김의 크기가 일정하다는 점에서 맘에 드는 부분. 기름을 빼 고기는 담백하면서도 퍽퍽하다는 인상을 받는다. 여기서 소스가 나설 차례인데 넷플릭스 미친맛집의 맛찌개 상의 방식으로 식초만 찍어먹어도 충분히 촉촉했다. 식... 더보기
한일각
서울 용산구 보광로 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