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는 '청정 생선구이'이지만 계산서에 찍히는 가게이름은 '파랑새카페(혹은 식당)'. 아마도 옛날 이름으로 보이는데 가게 앞에 '옛날 파랑새에서 만든 돈까스'라는 말에서 유추해볼 수 있겠다. 이런 정보를 모르고 갔기에 메뉴는 생선구이 이름처럼 고등어 구이를 주문했다. 버섯볶음이 후추맛이 살짝 강한걸 제외하곤 반찬은 평이. 된장찌개는 새콤하고 구수한 맛. 밥을 말아먹었더니 재밌게도 짜장밥을 먹듯 춘장의 느낌이 있다. 같은 콩이니 비슷할 수도. ■고등어구이 고등어구이, 밑반찬, 된장찌개로 구성된 소소한 집밥 스타일. 기름진 부분은 부드럽고 살이있는 부분은 단단. - 점심식사 맛으로는 2% 부족한데 그게 손님이 없는 이유일까? 그런 이유로 돈까스를 먹어봐야할지 말지 고민하게 만든다.
파랑새식당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길 104 장미아파트 C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