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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후 늘 만석과 웨이팅으로 가보지 못했던 곳인데 오늘은 왠일로 자리가 있어 저녁 식사를 위해 자리를 잡았다 키오스크로 기본메뉴로 보이는 돈코츠라멘에 계란 하나를 추가. ■돈코츠라멘 라멘에 기본토핑은 차슈, 계란, 파, 다시마이며 숙주는 면과 속에 들어간다. 계란은 통으로 들어가는데 한 번 잘라주면 모양도 보기좋고 먹기에도 좋지 않을까 싶었다. 차슈는 돼지고기의 육향이 진하며 부드러움과 흐믈흐믈의 중간정도의 질감. 불의 향미는 약간 느껴지는 정도. 고기부분과 비계부분이 두루 잘 섞여있었다. 재료들이 만들어주는 서로 다른 노래를 부르는 듯한 특성이 재밌다. 다시마의 꼬득꼬득, 파의 아삭아삭, 숙주의 또다른 아삭, 면의 쫀득임. 기름이 둥둥 떠있는 국물이 느끼할 법하나 파와 통후추, 마늘이 그 느끼함을 잡아준다. 염도는 높은편은 아닌 중간정도, 국물 맛은 다른 맛 없 대부분 마늘 맛이라 특색있는 맛을 원한다면 아쉬울것 같다. 여운도 마늘 맛이 길게 남는다.

코지라멘

서울 강남구 선릉로86길 6-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