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듣는 이름의 콩나물국밥집인데 이름없는 체인점으로 보인다. 대표메뉴일 콩나물 국밥을 주문했는데 가격이 저렴해서 왠지 사랑받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저렴함을 따지진 않지만 6500원은 저렴하긴하다) 반찬은 콩나물국의 단짝인 오징어젓갈과 소고기 장조림, 그리고 김치 두 종류. 평범한 반찬들이지만 짭짤한 간은 국밥의 밥을 먹을 때 자연스레 손이 간다. ■두성콩나물국밥 날계란은 별도. 계란을 넣고 풀어 먹거나 그대로 익혀먹는 것은 선택이다. 맑은 국물파라서 그대로 익어가길 잠시 기다린다. 국물은 콩나물이 만들어주는 맑고 개운한 맛. 콩나물이 만들어주는 시원한 맛도 있지만 고추가 만들어주는 시원한 맛도 있다. 고추는 끝에 칼칼한 맛도 준다. 콩나물의 아삭한 식감. 국물간의 짭쪼름함도 있지만 조미김도 그 역할을 한다. 가격을 생각한다면 꽤 괜찮은 한 그릇.
두성 전주 콩나물 국밥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264 호수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