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레에서 찾아 근처 카페를 가볼 생각으로 찾아간 곳이다. 디저트로 바스크 치즈케이크와 아이스크림 메뉴가 유명한 곳이가보다. 하나를 먹을까 고민을 하다 배가 불러 에스프레소를 먹는 사람에게 혼자 먹기엔 많을 듯하여 포기. 아기자기하게 자잘한 소품들과 나무가 만들어주는 따뜻함이 있는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다. ■에스프레소 부드러운 감촉, 산미가 있는 시작, 녹은 설탕이 주는 달콤한 맛이 지나가다 마지막도 산미가 입에 남는다. 스모끼한 탄맛은 거의 없는 편.
트키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45길 10-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