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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팅을 하는 카페로 보여 장충동에 온김에 찾아가보게 된 카페. 젊은 사람들이 많을 가게로 생각했지만 안 쪽은 나이있는 손님들이 지나가다 들린경우가 많았다. 진열장에는 휘낭시에가 있으며 요새 유행하는 두바이 초콜릿을 판매. ■에스프레소 산미위주로 표현되며 일정하게 마지막까지 연결된다. 설탕을 넣었기에 처음에는 단 맛이 살짝 지나가더니 그 뒤로는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약간 텁텁한 부분과 씁쓸한 맛이 무게감이 있어 보이지만 바디감은 살짝 가볍지 않나 싶었다. 씁쓸한 맛이 거의 없다싶었는데 여운으로 너무긴다. 처음 와닿은 맛보다 여운에서는 취향으로는 아쉬움.

제이로스터

서울 중구 장충단로 188 분도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