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는 오마카세 방식으로, 점심에는 카레와 소바(겨울에는 라멘을 했던것으로 보인다)를 파는 곳. 민홍식당이라는 이름은 마치 사람이름을 닮아있다. 좌석은 대부분의 카운터석과 테이블 몇이 있다. 아마도 안쪽에는 별실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고로케 기본 2pcs이며 4명이 함께가서 2개를 주문. 타르타르소스와 참깨드래싱 양배추와 같이 나온다. 감자의 맛 이외에는 특징은 없지만 타르타르소스로 새콤하게, 혹은 카레에 넣어 카레 맛으로 먹을 수 있다. 양쪽다 느끼할 세가 없는 맛이된다. ■카레 카레의 구성은 계란후라이와 파 토핑이 올라가며 된장국이 별도로 준비. 된장국은 큰 특징없는 구수한 맛. 카레는 오래끓여 야채가 부드러운 좋아하는 스타일의 카레였다. 고기결은 찢어 야채와는 다른 부드러움. 걸죽한건 아니며, 비벼먹기 좋은 정도. 카레의 진한 맛 속에는 새콤한 맛이 있으며 마지막은 가벼운 매콤함이 남는다. 파 토핑과 함께하면 파의 맛이 추가. 양은 좀 많은 편이라 배부르다.
식당 민홍
서울 강남구 논현로146길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