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고양이를 좋아하는 분이 카페를 운영하시는 모양이다. 곳곳에 숨어있는 고양이가 있어 이를 찾는 재미가 있다. 앞 주문과 내 주문을 기다리는 동안 숨어있는 고양이를 찾아봤다(과연 다 찾았을까?!). ■아이스아메리카노 씁쓸함이 있는 커피. 메인이 아니지만 빵이나 디저트의 맛을 더해주는데는 탁월하다. ■리본 뺑 스위스 바삭한 페이스트리의 식감. 속에는 진한 초콜렛이 꾸덕. 커피한모금은 페이스트리가 부서짐과 동시에 고소함이 가득. 초콜렛은 쨈처럼 달작지근해진다. ■블루베리 크럼블 새콤하고 상큼한 맛의 블루베리의 코팅. 마들렌 부분은 달콤한 맛. 커피와 먹어도 맛에 흐름은 비슷. 커피 맛이 새콤 상큼해지다 블루베리의 맛. 그 뒤로 달콤한 마무리. 빵부분은 단단하기보다 부드럽게 부서진다.

달링 베이커리

서울 강남구 논현로160길 25 다가구용단독주택(8가구)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