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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반창고

별로에요

4년

이미 이런 스타일의 중국음식을 먹어봤다면 피해야할 곳. ㅡ 우육면의 면은 세가지로 선택이 가능한점은 좋다. 육수는 그럭저럭 잘 우려낸듯 먹을만 하나 고기질은 눈으로도 좋아보이지 않았고 먹어도 역시였다. 국물요리임에도 무는 푹 익혀지지않고 아삭하다. ㅡ 야채전병은 간단하면서도 기본적인 메뉴로 실패할 일이 없었다. 야채크래커 맛의 느낌 ㅡ 가지탕수는 어향가지라고 생각했다. 여름의 가지는 튀기기에 접합하지 않다는걸 감안하더라도 빨간가루를 입혔다는 점이 아쉽다. 소스역시 고루 발라져있지 않은 편이라서 음식에 대한 정성 또한 기대하기 어려웠다.

빠완

서울 강남구 선릉로86길 34 금아빌딩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