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찍기에는 너무나도 어두운 장소. 그래서인지 데이트하는 남녀나 여성분들의 안식처였다. ㅡ 파스타의 가격이 좀 나가는 편이치만 양이 좀 더 들어간 편이며 1인 1메뉴시 와인콜키지를 안받는 다는점이 강점. ㅡ 시칠리아 파스타는 오일+토마토 파스타를 적절하게 섞은 느낌이며 면이 쫄깃하다. 큼지막한 모짜렐라 치즈가 주는 부드러운 감촉과 탁 터지는 토마토의 식감이 공존한다. 적당히 매콤한 맛 또한 다음번에도 또 먹고싶다랄까. ㅡ 바질페스토 파스타는 보통의 맛. 큰 특징이 없지만 이것 또한 장점일듯 한건 꾸밈없이 담백한 맛의 파스타랄까. 새우와 마늘의 맛도 바질에 의해 맛이 묻혀 정말 담백하다.

먼데이 블루스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53길 11 서초동삼성쉐르빌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