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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명물 음식을 파는 이자카야. 여러종류의 소츄와 맥주가 있지만 니혼슈는 한 종류. 역시 규슈 남부는 소츄의 도시들이다. 니혼슈 추가로 마시다가 그렇게 끝나버렸다. 오토시는 없지만 특히 좋았던건 올드팝을 틀어줘서. 메뉴판은 영어가 없지만 사진이 있어 그래도 좀 편하다. 12시 한정 10그릇 매운면이 있어 궁금하다. ■닭고기 타타키 마늘 소스와 특제소스 중 특제소스를 선택. 불에 구운 불의 향을 입혀 불의 맛을 내는 닭고기가 좋다. 특제소스는 달달하면서 불의향이 나서 그런지 갈비소스를 닮아있다. 양파도 들어있으니. 부위는 두 가지인지 부드러운 부분과 질긴 부분(껍질부분이 질기다)이 있다. 담백하면서도 고소한데 소스가 완성시켜주는 맛이 좋아 어느쪽도 만족스러운 맛. ■닭구이 이름을 모르니 일단 닭구이로(일본어 못합니다). 아마 미야자키 음식으로 보인다. 부드러운 고기와 단단한 고기 선택가능. 부드러운 부분을 먹고싶었는데 오늘은 단단한거 밖에 없단다. 가벼운 새콤한 맛을 시작으로 불의 맛의 고기를 맛보게 된다. 껍질부분은 타타키와 똑같이 질긴식감. 곁들임은 생오이에 유즈코쇼. 유즈코쇼는 매콤한 맛과 유자풍미가 진하니 닭고기 맛을 너무 줄여주는 편. ■쿠로기리시마 얼음을 넣은 미즈와리로 먹어본 소츄. 미야자키에서 두 번째 소츄지만 어제 마신것과 똑같이 부드럽다. 같은 브랜드이긴 했지만.

鶏と魚と酒 たばん

〒880-0001 宮崎県宮崎市橘通西3丁目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