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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조식서비스에 대한 기록. 오니기리(주먹밥)와 간장계란밥 중 선택이 가능했던 조식. 무료인것도 좋았지만 생각보다 괜찮은 조식이라 생각했다. 오니기리의 경우는 포장으로 가져갈 수가 있어 여행의 중간 요기가 되기도. 호텔측에서 나눠주는 페이퍼상 시간과 실 운영시간이 다르다.(왜 설명을 안해주는데.. 오더시간 10:30, 운영시간 11:00) ■오니기리 첫 날은 오니기리로 정했다. 갓 지어서 따끈따끈. 갈색으로 물이든 오니기리는 약밥의 맛을 닮았다. 가벼운 단맛. 우메보시가 올라간 오니기리는 가벼운 짠맛에 가쓰오부시의 감칠맛, 우메보시는 새콤하게 맛을 더해준다. 생각보다 크기가 있어 배가 부른편이다. 된장국은 직접 맛을 내는지 고소한 맛이 좋았다. 마지막은 따끈한 녹차로 마무리. 이 지역에서는 기본 물이 녹차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 편이기도 했다. ■간장계란밥 새벽 여행을 하느라 네 번째날에 먹은 간장계란밥. 메인인 밥의 스타일만 다르고 구성은 동일하다. 샛노란 노른자 색으로 밥이 물들고 고소한 맛으로 밥이 코팅된다. 카운터 쪽으로는 후리가케도 있기에 더해 먹을 수도 있다.

プリンス スマート イン 宮崎

〒880-0001 宮崎県宮崎市橘通西2丁目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