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등산의 목적지 양평서울 해장국. 안에 들어가보니 신사역 주유소 쪽에 있는 양평서울 해장국과 같은 곳이라는 문구가 있었다. 대표메뉴인 해장국이 있지만 위치가 위치인 만큼 전과 전골 종류도 팔고있다. 주문을 녹두전에 막걸리로 하자 밥 반찬도 같이 놓인다. 깍두기는 아삭하고 새콤하나 단맛이 없는게 좋다. 무와 오이를 말려섞은 무, 오이 말랭이. 새콤 고소한 맛에 짭짤하기까지 하니 술안주. 노란건 무 같은데 새콤씁쓸. 배추김치는 시원한 맛만있는 중국산. 오늘따라 지평은 바나나맛으로 느껴진다. ■녹두전 녹두전은 기름지지 않고 겉은 바삭한데 속은 담백한 촉촉한 맛. 녹두의 고소한 맛이 나고 김치의 맛. 김치와 숙주가 주는 식감도 맛보는 포인트. 간장이 좀 짜다 싶을정도이며 양파는 생양파의 알싸함이 마음에 든다. 녹두전은 그냥먹어도 간이 충분하니 개인적으로는 필요가 없었다.

양평 서울 해장국 큰아들집

서울 서초구 청계산로 21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