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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티역 근처 골목에 새로생긴 크레페 전문점. 딸기와 생크림이 들어간 딸기밭이라는 크레페를 주문했는데 잘나가는 모양이다. 키오스크 주문이지만 메뉴판이 있어 사진을 담아봤다. 크레페 중에는 식사처럼 먹을 수있는 샌드위치 크레페도 있는게 특징이며 가격은 다소 비싸게 느껴진다. ■딸기밭 재료 설명이 별도로 없는데 딸기와 생크림 이외에 두 가지가(혹은 그 이상) 더 들어간다. 겉을 감싼 종이를 뜯어내면 속의 무게로 크레페가 힘을 받지 못하게 되어 점선에 맞춰 조금씩 뜯으며 먹게 된다. 크레페는 얇고 부드러우며 생크림도 마찬가지. 딸기와 생크림이 꽤 많이 들어가기에 부드러움이 어어지는게 기분좋다. 잘 어울리는 딸기, 생크림 조합에 크레페라는 어울림이 더해졌다. 한 층, 한 층 먹으며 내려가면 초코크럼블의 바삭하고 달콤한 식감. 마지막은 시리얼이 주는 바삭함이 있다. 생크림과 딸기는 크레페의 마지막까지 이어진다.

아임크레페

서울 강남구 도곡로63길 26 1층 1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