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눈에 담기엔 조금 아쉬운 서해 바다가 보이는 카페. 2층(옥상)을 올라가면 그래도 서해바다를 담을 수 있는 카페이다. 카운터 뒤쪽으로 보이는 로고는 파도형태를 보이고 있어 바다를 상징 하는 것으로 보인딘. 베이커리 카페로서 빵과 케이크 종류가 있고 익숙한 빵들이 놓여있다. 이 중 소보로를 고른다. ■소보로 소보로의 겉면은 먹어온 소보로와 다른 스타일. 단맛은 덜하고 바삭한 식감이 부각되며 땅꽁의 맛이 진하다. ■핑크레모네이드 기본은 노란 레모네이드로 나오지만 같이 나온 파란 액체를 섞으면 핑크 레모네이드로 변한다. 맛과는 별개로 이런 퍼포먼스 때문이라도 호감가는 레모네이드. 단맛은 덜하고 새콤한 맛 위주이나 그것조 아주 강한건 아니다. 레몬으로 맛을 낸 새콤함이 있는정도. 시작에 나오는 단맛은 빠르게 새콤한 맛이 가로채간다. 장고항 근처에 유일한 카페이기도 하다.

장고목

충남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로 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