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티역에서 오랫동안 영업해온 에그타르트집. 나따오비까라는 브랜드는 체인점은 많지 않지만 오래 영업하는 특성이 있어보인다. 다른 나따오비까 매장보다 큰 편이며 인테리어나 메뉴 등 고급스러운 전략을 취하고 있다. ■레모네이드 새콤한 맛에 가려진 단맛이라 거의 느낄새가 없다. 레모나같은 새콤한 맛은 비타민이 충전되기도 하는 상큼한 맛. 그리고 탄산이 섞여 청량감이 시원하다. ■에그타르트 클래식 검게 그을린 자국이 있는 기본 에그타르트. 빵부분은 보기만해도 바삭해보이며 역시 바삭하게 부서진다. 부드러은 커스터드 크림에 은은하게 시나몬의 풍미에 달콤한 맛이 난다. ■에그타르트 바닐라 크래식과 같겠지만 조금 더 부드럽게 느껴지는 커스터드 크림. 그리고 뒤에 은은한 바닐라의 풍미. 클래식과 레모네이드는 어울리지만 바닐라는 커피와 먹어야겠다.
나따오비까
서울 강남구 선릉로64길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