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저렴하지만 맛도 중타정도라 무난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던 기억에 다시찾았다. 10시까지 영업을 하며 이골목에서는 늦게 닫는 편이라 할 수있다. 요리를 제외하곤 모두 셀프이다. 손님이 없는 저녁식사가 지난시간에 방문했는데 테이블 청결도가 아쉬운 부분. 반찬으로는 갓절임을 마음껏 먹을 수있다는건 좋다. 갓절임의 새콤한 맛은 느끼함을 잡는다. ■돈카츠카레 지난번 부타동에 이어 이번에는 카레. 향신료의 맛은 진하지 않으며 새콤한 맛. 그리고 서서히 매콤해지는 맛을 가졌다. 묽은 편이라 밥에, 돈까스에 쉽게 입혀진다. 돈까스는 두껍지는 않지만 두께가 있는 편이며 바삭한정도도 무난. 돈까스며 카레여 된장국까지 제품이겠지만 가격이 용서해준다. 대체로 음식과 장국이 염도가 있다.

하이도조

서울 강남구 선릉로64길 1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