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천 근처에 왔다가 잠깐 시간이 붕 뜨는 바람에 방문하게 된 행운각. 양재천 도로변 카페는 평일에는 손님이 많이 없어보이더니 주말에는 사람들이 가득했다 ■레모네이드 레몬에서 오는 새콤한 상큼함, 탄산수가 주는 청량감이 더해져 시원하다. 탄산의 버블이 큰 편으로 타격감 또한 좋다. ■브라운치즈크로플 브라운 치즈를 접시가득 듬뿍 뿌려놓은게 마음에들어 주문하게 되었다. 크로플의 온기에 녹아내리는 브라운치즈의 녹진한 맛. 크로플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 뿌려진 시럽이 달콤한 맛을낸다.
행운간
서울 강남구 양재천로 18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