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으로 큰 도로를 건넌김에 본 카페에서 식후땡을 하기로. 조용한 음악, 많진 않지만 책이 놓인 책장으로 잠시 머물기로는 아쉬울 것 같았다. 그렇기에 푹신한 소파에 깊에 몸을 넣었다. 배도 부르겠다 사무실 들어가기 싫어지는 편안함. 사실 에스프레소를 생각하고 왔으나 메뉴에 없어 시그니처를 주문해봤다. 키오스크사진으로는 작아보여 에스프레소 잔에 나오나 했지만 라떼잔 사이즈. ■시그니처 밤 레이어 아이스만 가능한데 차가운 정도가 정수기의 정수정도의 온도. 우유를 못먹으니 오트로 했는데 가벼운 단맛 이후 고소한 커피의 맛이 들어온다. 오트의 고소함도 커피와 섞여 맛이 난다. 밸런스가 좋은 맛이다. 생각나면 또 먹으러 올 것 같은 맛. 사장님이 키우시는 귀여운 강아지가 접객중
카페 밤
서울 강남구 밤고개로 223 강남센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