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서 올라온 돼지고기 전문 체인점 반지하. 모든 지점이 그런건 아니지만 선릉점의 경우 이름처럼 반지하에 위치하고 있다(본점도 반지하가 아니지만). 갑자기 가게되길 몇 번, 세 번째인가 네 번째 방문만에 사진으로 담게 되었다. 소금과 와사비를 놓은 개인 접시와 앞접시가 기본 셋팅으로, 몇 가지 반찬이 제공된다. 기본으로 계란찜과 순두부찌개를 제공하여 속을 푸는 동시에 뜨겁게 만든다. 순찌가 매콤한 편인데 취향은 아니지만 괜찮게 생각된다. ■꼬들목살 굽고 있으면 문어사시미처럼 어슷써는게 특징. 일반적인 목살은 고기의 식감정도겠지만, 어슷썬 목살(항정살도 마찬가지)은 쫄깃한 식감이 좋다. 이 식감을 기대하며 매번 목살을 주문하는 것도 있고. ■돼지갈비 달달한 양념의 맛과 진한 마늘의 맛으로 입이 채워진다. 그냥 먹는 것도 좋지만 냉면에 돌돌 말아 먹으면 더 좋다. ■항정살 기름진 목살마저 어슷썰어(초벌 후 가져가서 썰어준 뒤 다시가져온다) 나오며 역시나 쫄깃한 식감을 가졌다. 또한 기름이 많은 부위인 만큼 부드러움도 더해진다. 굽는 시간을 길게 가지면 바삭한 식감도 있다. 고기 뿐만 아니라 몇 가지 반찬, 냉면 등 어느 것 하나 빼 놓을 수 없는 곳이다.
반지하
서울 강남구 선릉로86길 2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