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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어리 해먹 연휴의 첫 날에 찾은 안양 인덕원에 위치한 브루어리 해먹. 인덕원 먹자골목의 끝인 학의천이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1층은 양조장 설비가, 2층은 펍으로 운영중이며 낮부터 운영하여 가볍게 낮술을 즐길 수 있다. 메뉴에는 역시 샘플러가 있고 일행이 주문. 내 경우는 그냥 잔으로 먹어보기로 했으며, 330ml와 500ml 두 가지 용량으로 선택한다. ■로스트윙 : 화이트크로우&해먹 탁한 색을 가진 맥주. 귤에서도 속껍질을 벗긴 새콤한 알갱이의 향. 음료 중에 쌕쌕이 생각난달까. 맛도 새콤한 귤이 연상되며 가벼운 탄산의 청량감이 톡 쏜다. 홉의 씁쓸한 뒷맛이 여운. ■칭다오 1903 탄산의 자글자글한 청량김으로 시작, 깔끔한 목넘김을 가졌다. 차가울 때는 몰랐지만 온도가 오르니 고소하다. ■얼그레이 애프터눈 새콤한 맛이 도드라지며 가벼운 탄산감이 있다. 진한맛은 콜라의 맛이 생각나기도. 타닥타닥 기포가 붙어도 깔끔한 부드러움으로 스르륵 넘어간다. 새콤한 맛 때문에 취향은 아닌 임페리얼 스타우트. ■뉘른베르크 소시지 바삭한 구운 겉면과, 쫄깃쫄깃 속의 식감. 돼지 육향이 있지만 향신료의 맛이 중간에 들어온다. 짭조름한 맛으로 그대로 맥주 한 모금을 마신다 ■초리조 훈연향과 고추가 생각나는 매콤한 파프리카의 풍미로 한국인들이 좋아할 맛이었다. 바삭한 겉면이지만 육즙이 촉촉하게 있는 편. ■나초 방금튀겨 따끈한 온기와 기름기가 있으며 고소한 풍미가 강하게 올라온다. 바삭바삭한 식감, 치즈딥과 살사소스를 찍어 그 맛에 따라간다. ■불고기피자 불고기의 맛과 치즈의 맛이 진하게 난다. 도우가 식감을 냈다.

브루어리 해먹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로 285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