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사거리 근처에서 거의 유일한 순대국밥집. 그래서 순대국밥을 먹기위해선 이 집을 찾아오게 된다. 가게를 들어오는 순간 돼지고기의 진득한 향을 맡는것으로 환영식이 치뤄진다. 기본반찬은 두 가지 김치지만 셀프코너에 생양파와 썬 생 고추를 가져올 수있다. 깍두기는 단단하며 맛을 덜들여 신선한 무의 맛이 느껴진다. 두께의 차이는 있지만 무생채는 마찬가지였고 양쪽 다 젓갈맛이 진하게 난다. 뒷맛은 살짝 매콤하게 맛을 남긴다. ■순대국 딱히 가리지 않는 편이니 기본으로 주문을 넣는다. 처음에는 몰랐으나 기름이 많은 편이라 기름진 진한 맛을 가지고 있다. 잠시 시간이 지나면 국물 표면에 지방층이 생기기도 한다. 부속은 다양, 돈설과 귀, 머릿고기 등의 고기와 순대는 일반순대와 백순대 두 가지이다. 국물은 간이 짭조름해서 새우젓을 넣을 필요는 없었으나 고기와 순대에는 간이 따로 필요할정도로 담백했다.
설백 가마순대국
서울 강남구 논현로152길 31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