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치킨 나로도 치킨을 방문했을 때 알게 된 성남의 3대 치킨 중 하나인 행복치킨. 세 군대의 우열을 가릴 수 없겠으나 요새 치킨원정으로 함께하는 성남 일행 분들의 으뜸은 행복치킨이라 하기에 찾아보게 되었다. 파닭과 후라이드치킨 순으로 주문 했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나온다. 후라이드 치킨 주문 할 때에도 15분 정도 걸린다고 했으나 생각보다 그 정도인 것 같지 않기도 했고. 기본안주는 무나한 치킨무와 마카로니. 별도로 나오는건 이게 전부이다. 남자 셋이 모였기에 정말이지 오랜만에 주문했던 3000CC맥주로 추억 돋는다. ■파닭 후라이드를 주문해보고 나서의 이야기지만 파닭과 후리이드 치킨의 튀김 옷슨 스타일이 달랐다. 파닭은 소스를 고려해야 하는지 튀김 옷이 두툼한 엠보스타일에 가깝지 않나 싶었다. 두툼한 튀김 옷 덕분에 바삭한 이미지가 강하며 두께대비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편. 두께는 간장베이스의 소스에 쉽게 눅눅해지지 않게 최적화 되어 있다는 인상이다. 계속 먹어도 쉬이 물리지 않는다. 튀김옷 자체에서 단맛이 나며 소스도 역시 단맛이 살짝, 그리고 간장에서 오는 감칠맛과 둥둥 떠있는 고추의 매콤함이 살짝 있다. 파와의 조합은 양념맛이 섞이는게 미묘하지만 극복가능한 방법이 있었으니.. 후라이드 치킨을 1회 무료 추가 주문이 가능했던 소스없이 파채를 같이 주문하면서. 여하튼 튀김의 부스러기가 꽤 생기는데 이것만 먹어도 스낵같은 이미지로 소스에 찍어 먹기 좋았다. ■후라이드 바닭과 다른 튀김옷의 모양, 이쪽은 크리스피 치킨의 모양이다. 파닭보다는 소스에서 오는 맛이 다른지 조금 느끼하며 빵이 생각나는 고소한 맛이 난다. 닭에 염분은 파닭보다 후라이드였지만 일행분 말로는 오늘 덜 짜다고. 튀김옷은 파닭의 튀김 옷과는 다느게 단맛이 없고 염분이 채워주는 맛이 있다. 파만 추가해서 그대로 같이 먹으면 약간의 느끼함을 잡아주는데 파의 알싸함이 더 있다면 딱 좋을것 같다. 이 부분은 개인취향인데 파의 알싸함은 나로도가 좋다. 양념소스의 맛은 마늘맛이 진하고 단맛이 있는 편. 마요네즈 베이스(타르타르라고 하기엔 뭐한) 소스는 새콤한 맛이 강하다.
행복치킨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232번길 25 위브제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