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없는 구글지도의 리뷰를 찾은 작고 오래된 가게. 노 부부가 운영하는 오래되 보이는 구이 요릿집으로 할아버지는 요리의 전반적인 부분을, 할머니는 접객을 담당한다. 좌석은 카운터석으로만 구성되어있으며 대략 7-8명이 앉을 수 있었다. 메뉴는 계절에 따라, 재료에 따라 바뀌는지 손글씨로 기입. 야키토리 두 가지를 주문했더니 할아버지가 하나씩 바라보며 섬세하게 구우신다. ■오토시 간장베이스의 달달한 양념이 속까지 흡수된 가지조림. 부드럽게 먹을 수 있었다. ■네기마 간은 하지 않으며 가슴살을 사용해서 담백한 맛. 수분기는 쭉 빼두었으며 단단한 식감을 가진다. 양파의 익은정도가 좋고 아삭한 식감이나 맵지 않고 달다. ■츠쿠네 닭고기를 동그랗게 만들어 양념(타레)없이 굽는다. 양념은 자리에 놓인 소금 혹은 후추 등으로 내 취향대로 만들어 먹는다. 겉읏 매끈하고 속은 다진 고기의 식감. 가끔 자잘한 연골이 씹히는 정도이며 담백 깔끔하다. 네기마와 츠쿠네로 다른 구이류도 예상이 가능했다. 둘다 별도로 간이나 양념을 하지 않아 맛이 심심, 담백하며 그 자체의 맛을 즐길 수있다는게 좋았다. 마치 순수하신 두 부부처럼 말이다. 곁들인 양배추가 꽤 힘있고 단단할 정도로 질기다. ■올리브 토종닭 타다키 아마도 쇼도시마의 올리브를 먹여 키운 닭이지 않을까. 냉장고에서 꺼낸 손질 된 닭을 자르는데에서 시작. 차갑기 보다는 시원한 정도의 온도정도이다. 겉부분만 익혀내며 쫄깃한 식감, 익지않은 안쪽은 부드럽다. 식감만 다를뿐 담백한 맛이며 야키토리에 이어 순수한 담백함을 가진다. 역시나 양념에 따라 내 취향으로 만들면된다. 따로나온 유즈코쇼를 곁들인 새콤한 간장도 좋았고 소금에 찍어먹어도 좋았다.
渚
〒760-0034 香川県高松市内町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