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점심으로 찾아본 꿀꼬집. 지난번에는 애호박국밥이 기억에 남아 다시 찾아보게 되었다. 점심은 한가한 편인데 지난번 애호박국밥과 오늘먹은 돼지김치 두루치기가 매콤~매운 단계 사이인게 이유이지 않을까 싶어보였다. (그나마 애호박 국밥은 덜 맵다) 떡볶이는 주방근처에서 버너에 불을 살짝 올려 따끈하게 유지하고 있다가 손님이 오면 내주는 방식. 따끈한정도이며 밀떡의 부드러움과 소스는 매콤하면서 부드럽다. 시금치는 참기름으로 숙주는 숙주자체로 고소. 숙주에는 다른 야채를 많이 섞었다. 김치는 겉절이로 매콤하고 강렬한 양념을 가젔다. 도라지의 씁쓸한 맛에 매콤함이 더해진다. ■돼지김치 두루치기 양념이 듬뿍, 밥비벼 먹어도 될 정도였고 실제로도 그렇게 먹었다. 김치의 새콤한 맛으로 채워지며 양념도 그러했다. 고기는 살코기로 두께는 대패급 보다 두꺼운 편. 종종 돼지육향을 가진 고기도 있었지만 양념맛에 이내 사라진다. 역시 매콤~매운 맛의 언저리라서 부담된다.
꿀꼬집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30길 2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