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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24시간 운영하던 기사식당이며, 현재는 월, 화, 목, 금 아침 6시 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중이다. 시간 조정이 있었으나 여전히 택시기사님들의 쉼터가 되는 모양이다. 식사를 마치면 공짜로 먹을 수 있는 자판기 커피가 있기도. 짜우면이라는 이름의 짜장면과 우동을 반반으로 즐길 수 있는 메뉴가 있다. 둘 다 먹어볼 수 있으니 일행과 함께 하나씩 주문. 주문을 하면 작은 주방에서 기계음이 들리며 바로 뽑아냄을 알 수 있다. 반찬은 심플하게 단무지와 배추김치. 단무지는 짜장면과 짝이되고 배추김치는 우동과 짝이 된다. ■김밥 꽉 누르지 않아 밥에 공간이 있고 느슨한 김밥. 오이와 당근의 아삭한 소리가 크게들리고 맛은 가볍다. 김밥 하나를 입에 담아 우동 국물을 머금으면 감칠맛으로 극락. ■짜우면 먼저 오이 고명을 띄운 짜장면부터 맛을 봤다. 바로 뽑은 면은 칼국수보다는 가는 편이며 부드러운 식감. 옛날 짜장 방식으로 야채는 작고 곱게 다져내 거의 흐물흐물할 정도로 부드러우며 고기는 고기의 식감이 제대로 전달. 짜장면을 다 비우고 우동차례. 우동보다는 국수가 연상되는 굵기이며, 국물의 감칠 맛을 제대로 담고 있었다. 국물은 진한 멸치의 감칠맛과 김의 맛이 섞이며, 그 외 유부, 쑥갓, 김이 고명으로 올린다. 내려갈 수록 고춧가루 듬뿍, 칼칼해지는 국물 맛이며 김치와도 찰떡. 잔치국수인 잔치면, 오뎅, 만두국 등 기본은 이 국물일 것 같다. 두 가지중에 추천도는 짜장면보다는 우동.

맛있는집 기사식당

서울 송파구 오금로 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