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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 보 쭈 지엡(Lẩu Bò Chú Diệp) 베트남 소고기 전골전문 식당이나 아침출근 때부터 영업을 시작해 저녁늦게 까지 영업하는 다양한 음식을 파는 동네 밥집겸 술집. 몇 번이나 지나갔지만 방문은 처음이다. 하노이 맥주를 주문했더니 7만동 짜리 1리터 캔에 담긴 맥주를 내어준다. 얼음을 따로 챙겨주지만 얼음으로 탈이 날 확률이 높으니 '콩 다(얼음 없이)'라고 말해둔다. 그래도 한동안은 시원하다. ■미사오보(Mì xào bò) 소고기 볶음면. 주말 아침에 숙소근처에서 먹어본 것과는 2-3배 양의 차이가 있었다. 그만큼 가격도 비쌌지만, 혼자먹기엔 맥주없이 하나를 먹어도 양이 좀 된다. 최근 먹었던 미사오보와 고기와 면, 야채구성이라는 것과 후추를 뿌리는 것까지 동일하다. 간장을 뿌려먹거나 가져다준 고추가 들어간 간장과 함께한다. 간장으로 기름진 맛이 덜해지고 간이된다. ■보 비엔 치엔(Bò viên chiên) 소고기 완자튀김으로 타이바질, 토마토, 오이등의 야채와 함께 나온다. 겉은 단단하나 바삭할정도는 아니며 속은 부드러운 편. 소고기의 육향이 나는 편인데 간장보다는 칠리소스에 적합했다. 고기는 양념도 없고 곁들임은 생야채이다보니 심플한 맛. ■스엉 싸오(Sương sáo) 서비스로 내어준 디저트. 묵보다는 부드럽게 부서지며 가벼운 단맛이 난다. 아주 달게 하지 않아서 좋았고 깔끔.

LẨU BÒ CHÚ DIỆP

1A46 Đ. Đông Tây 1, Thủ Đức, Hồ Chí Minh 7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