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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 소개 받아서 가본 마라탕집. 오픈식 냉장고에서 이것 저것 선택해서 넣는 방식으로 아마 요새 많이 생기는 방식이지 않을까싶다. 아무래도 최근은 마라열풍이니까.. 육수 방식은 한국식과 중국식을 선택가능. 한국식은 땅콩소스를 듬뿍, 중국식은 그보다 맑은 방식이다. 선택한 중국식은 깔끔한데 국물을 먹을 수록 마라의 얼얼한 맛이 점점 커진다.

하오마라

서울 강남구 선릉로93길 30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