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댓글로 이집을 비방하는 댓글을 남긴 분이 있어 검증차 재방문. 초기 방문과 다른건 간판에 변화가 있다는 점과 메뉴 일부가 조정됬다는 점. 가격이 저렴한건 대부분 손님이 셀프로 주문하기에 가능한 부분이다. ㅡ 냉삼가격 1인분 5000원으로 이것 저것 말을 붙여 말도 안돼는 가격으로 파는 다른가게 보다 합리적이다. 냉삼은 독일산을 쓰는데 고기질이 좋은편이라 만족스럽다. 이 냉삼의 질이 떨어졌으면 문제있다 생각이 들었을텐데 직접확인해보니 맛 변화없이 잘먹었다. ㅡ 다만 이전에 먹었던 양념껍데기는 별로였는데 변경된 두툼한(인계동 껍데기 스타일) 껍데기는 여전히 한 번만 먹고 말아야겠다는 생각은 들더라. ㅡ 볶음밥은 굳이 마가린까지 넣을 필요가 있을까싶었지만 그런데로 잘 먹었다.
국제수입식당
서울 강남구 논현로79길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