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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반창고
추천해요
5년

국물의 큰 위력 중 하나는 뱃속에 남은 음주의 흔적을 해결에 주는게 아닐까. 그런고로 오늘의 메뉴는 양곰탕이 되었다. ㅡ 뽀얀 국물 개운한 맛. 뜨거움에 땀이 흘러내린다. 양은 냄새없이 깔끔하고 쫄깃한 식감. 국물이 많아 양이 잘안보이나 꽤 많이 들어간다. ㅡ 취나물의 향긋함에 취해 반찬 두그릇을 비운다. 반찬만으로 한 그릇 뚝딱 할 수있을 것만 같다.

곰바위

서울 강남구 삼성로 542 석천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