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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반창고
추천해요
4년

베트남음식인 보코(Bò kho)를 파는 걸 보고 찾아가게된 봉천동 깜언. 결론적으로 내가 찾던 보코는 아니고 쌀국수를 매콤하게 만들었다는 정도. 이점은 아쉬웠지만 쌀국수가 괜찮았다. 다음번에는 맑은 쌀국수로 제대로 즐겨봐야 할듯. ㅡ 보코(라고 쓰고 매콤한 쌀국수) 고기육수를 잘뽑아 해장으로 좋을 것같아 나중에 맑은 쌀국수를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고기, 숙주, 국수의 양이 푸짐해서 배부르게 한 그릇 먹을 수있다. 소고기는 얇고 크게 썰은 것과 두툼한 것 두 가지로 구성된다. 재료를 듬뿍넣은 건 어떻게 봐도 인상적이다.

깜언

서울 관악구 봉천로62길 6 성관빌딩 1층